가장 광범위한 "서비스업" 이다!
매장은 방문고객, 제조사는 구매고객 등 대부분의 업종은 서비스대상이 소비고객으로 편중되어 있다.
그러나 물류는 제조자, 유통업자(도,소매자), 소비자, 수거자 등 모든 대상이 고객이 된다.
왜! 모두 고객이 될까?
제조사, 유통업자는 위탁을 하므로 고객이 될 수 있으나 소비자, 수거자 까지 고객 ? 왜~에!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산이다.
과거 물류는 단순히 물건을 받아 보관해주고 주문에 따라 출고해 주면 되는 부서도 없었던 분야였다.
그냥 창고담당자 였다.
지금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게 느껴져 안타까울 따름이다.
현재의 물류, 미래의 물류 아니 내가 생각하는 물류는
제조사의 마음(생산공장에서 막 완성된 제품의 품질이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할 때까지 유지되는 것)
유통사(도소매자)의 마음(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 기대치를 만족시켜주는 것)
소비자(구매결정 시점에 느꼈던 품질, 서비스를 만족시켜주는 것)
이것이 내가 가치를 부여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류다. (물류에서 왜 품질까지? 라고 반문하겠지만)
현재의 내 환경에 맞추어 가장 쉽게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요인 모두를 만족시켜주고
내 편리함까지 생각해야 하는 아주 힘들고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물류다.
이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면 굳이 더이상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해답이 필요할 뿐이죠.
위내용에 공감하고 고민하는 분은 별도 질의하세요.
해답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공감대를 나누고 물류의 중요성을 깨닫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물류통-